자동 구성 애노테이션 적용

요약 및 핵심 개념

외부 설정 파일을 이용한 자동 구성과, MyAutoConfiguration 애노테이션의 역할을 정리하고, ProxyBeanMethods의 설정에 따른 차이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핵심 내용

1. 자동 구성 애노테이션과 외부 설정 파일:

   • MyAutoConfiguration 애노테이션을 생성하여 자동 구성 대상인 Configuration 클래스에 적용.
   • 애노테이션의 Full Qualified Name(FQN) 뒤에 .imports를 붙여 외부 설정 파일 이름을 지정하고, 이를 통해 자동 구성 대상 클래스를 관리.
   • 외부 설정 파일에서 설정된 Configuration 클래스 목록을 ImportSelector가 로드해, 동적으로 로딩.

2. MyAutoConfiguration의 적용 및 메타 애노테이션:

   • 기존의 Configuration 애노테이션을 MyAutoConfiguration으로 대체하여 자동 구성 대상임을 명확히 함.
   • Configuration 애노테이션과 동일한 메타 애노테이션 동작을 하며,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Configuration 클래스로 사용 가능.

3. ProxyBeanMethods 설정의 변경:

   • ProxyBeanMethods를 기본값인 true에서 false로 변경하여 Configuration 클래스의 동작 방식을 조정.
   • ProxyBeanMethods=true일 경우, Configuration 클래스 내에서 생성된 빈을 프록시를 통해 참조.
   • ProxyBeanMethods=false로 설정 시, 프록시 없이 직접 빈을 참조하여 다소 성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4. 자동 구성의 구조:

   • EnableMyAutoConfiguration이 ImportSelector를 통해 외부 설정 파일에서 Configuration 클래스 목록을 로딩.
   • MyAutoConfiguration 애노테이션을 사용한 Configuration 클래스들이 자동으로 로드되고, 이를 통해 동적으로 빈이 구성.

결론

동적 구성 정보 관리를 위한 MyAutoConfiguration 애노테이션과 외부 설정 파일의 연계 방식을 학습했습니다. 또한, ProxyBeanMethods의 설정에 따른 Configuration 클래스의 동작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강의에서는 ProxyBeanMethods의 설정 값에 따른 구체적인 차이를 심층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